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딜락 엘도라도 (문단 편집) === 12세대(1992~2002) === || [[파일:external/266421261b4d804250f536dbe17a70a98a4b759f8e520c7b92b2dcb7ca7a5552.jpg|width=100%]] || [[파일:external/auto-database.com/cadillac-eldorado-1996-images-284574.jpg|width=100%]] || || '''초기형''' || '''1996년형''' || 1992년에 출시된 12세대 엘도라도는 1988년에 공개된 "[[http://www.carstyling.ru/en/car/1989_cadillac_solitaire/|캐딜락 솔리테르(Solitaire)]]"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차로, 1990년에 리처드 러친(Dick Ruzzin)[* 최후기형 [[쉐보레 카프리스]](1991~1996), 4세대 캐딜락 스빌의 디자인을 이끈 사람이다.]의 손에서 다듬어진 디자인은 다운사이징으로 크게 작아졌던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상당히 커져 전장 5미터권을 다시 기록(5140mm)했다. 컨버터블과 쿠페의 2개 차체가 제공되는 한편 트림명은 ETC(투어링 쿠페)와 ESC(스포츠 쿠페)의 2개로 나누어졌고, 프레임레스 도어가 다시 장착되었으며 캐딜락의 V8 노스스타(Northstar) 엔진의 배기량 4.9리터 270~295마력을 신버전을 엔진으로 적용했다. 다만 플랫폼은 1967년 6세대 출시 때부터 써 오던 E-바디 플랫폼을 재활용했고, 동 시대의 스빌과 헤드램프, 보닛 골격을 비롯한 일부 부속을 공유했다. 판매량 개선을 위해 변화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져 1993년에는 조수석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추가했고, 1995년에 앞뒤 범퍼와 그릴, 측면 클래딩 디자인을 손보았고 1996년에도 새로운 인테리어 마감과 크기를 키운 아날로그 계기판, 위치를 바꾼 냉난방 시스템, 개량된 스테레오와 주간 주행등의 기본 사양화, ETC 트림의 "레인센스(Rainsense)" 빗물 감지형 와이퍼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1997년에는 [[렉서스]]의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과 유사한 시스템인 통합형 "섀시 컨트롤 시스템(Chassis Control System)"이 적용되어 엔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트랙션 컨트롤,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ESC, 스티어링, CVRSS(continuously variable road sensing suspension)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제함으로서 운전자의 전반적 안전을 확보하려고 했다. [[파일:external/i1259.photobucket.com/RedampWhite.jpg|width=600]] 2001~2002년식 엘도라도 컬렉터스 에디션. 1999년에도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져 동시대의 [[캐딜락 스빌]]과 비슷한 얼굴을 장착했고, 1999년식 스빌의 변경사항도 받아들였지만 이미 [[퍼스널 럭셔리 카]] 시장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인데다 크게 노후화되어 그리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GM에서는 2001년에 엘도라도 탄생 50주년인 2002년이 엘도라도의 마지막 해라고 발표하는데 이르러, 1596대의 한정판인 "컬렉터즈 에디션"을 1953년에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 적용된 흰색과 빨간색(아즈텍 레드)의 2개 색상 선택권과 초대 엘도라도의 배기음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전용 배기관, 대시보드의 숫자판을 장착한 채로 생산되었다. 한정 수량인 1596대는 엘도라도의 판매 첫해에서 따온 532대의 차를 3번에 걸쳐 파는 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2002년 4월 22일에 엘도라도가 50년의 역사를 끝으로 퇴역하자[* 참고로 10세대는 10년 동안 생산되어 역대 엘도라도 중 생산 기간이 가장 길었던 모델이다.], 엘도라도를 생산하던 랜싱 크래프트 센터는 [[쉐보레 SSR]] 생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1963년부터 우려먹어 온 GM E-바디 플랫폼은 완전히 퇴역했으며, 이로서 캐딜락의 [[퍼스널 럭셔리 카]] 계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 후 2세대 [[캐딜락 CTS]]에 2도어 쿠페가 추가되었으나, 전통적인 의미의 퍼스널 럭셔리 카는 아니었으며, 단종 이후 [[2015년]] [[캐딜락]]의 중형 세단인 [[캐딜락 ATS|ATS]]를 기반으로 한 [[캐딜락 ATS|ATS 쿠페]]가 출시되었지만 전체 넓이 1,805mm, 전체 길이 4,645mm의 중형 세단 기반의 쿠페이므로 전통적인 의미의 [[퍼스널 럭셔리 카]]에 해당되지 않는다. 대한민국과도 연관이 있는 차종인데, 컨버터블 버전이 국가 행사 때 경호차량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 많이 있었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 때도 등장한 바 있다. || [youtube(cd1uVwCsBIw)] || || '''1999년형 광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